오버워치 리그 8주차 일정이 30일 끝났으며 마지막 경기였던 서울 다이너스티와 LA글래디에이터즈의 대결에서 다이너스티가 승리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경기 일정이 밀리던 오버워치가 29일 온라인으로 첫 경기를 치렀다. 29일 30일 연속으로 다이너스티는 승리를 거두었다. 정규 시즌엔 올해부터 컨퍼런스 시스템과 3선승제 도입이 이루어졌다. 팬들은 온라인으로라도 경기를 관람할수 있다는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리그 5주차부터 도입된 로테이션 시스템으로 각
팀마다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로테이션은 최근 2주간 겨익에서 영웅 선택 빈도에 따라 무작위로 영웅의 출전을 금지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9주차 일정은 차후 공개될 예정으로 블리자드 측은 코로나19가 심각해짐에 따라 남은 리그 일정이 진행될수 있도록 온라인 경기를 치르며 각 프로팀과의 긴밀한 협조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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