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불공정 행위, 해외에서도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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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그오브레전드 해외 프로 리그에서도 선수에 대한 불공정 처우에 관한 문제가 터져나왔다. 지난 10월 터키 리그 갈라타사라이 소속 발칸 선수의 임금 체불에 관한 글이 해당 선수의 SNS를 통해 폭로 되었으며 해당 팀은 터키내에서 유명한 팀으로 금전적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팬들의 의견이다. 발칸 선수 뿐만 해당 팀에 속해있다가 로얄유스로 이적한 톨러런트 선수 역시 같은 일을 겪었다고 폭로했다. 12월 2일에도 갱맘 선수도 갈라타사라이 측이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선수는 SNS에 구단 측이 10월 첫째 주에 지급을 약속했으나 지불을 계속 미루었고 12월에 이르러선 아예 무시하고 있으며 받아야 하는 임금의 절반만 지급한 채 계속 미루고 거짓말만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11월 26일엔 동남아시아 리그에서 메가 이스포츠가 선수 급여 미지급으로 2022년까지 행사 참여 금지 처분을 받는 등 현재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에 심각한 문제점이 터져나오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어서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