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AFC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이로인해 TVN은 AFC가 주관하는 4년간의 국가대표팀 및 클럽 경기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과 AFC 챔피언스리그, 2023 AFC 아시안컵, 2022·2024년 AFC U-23 챔피언십 등의 경기가 TVN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TVN은 다양한 소재의 예능,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으며 인사이트 콘텐츠 개발에 이어 스포츠 중계까지 개척을 한 상태다.

이명한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AFC의 중계권파트너가 돼 기쁘다. 이전에도 CJ ENM은 프로야구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테니스 등을 중계했다. TVN은 예능, 드라마, 인사이트 콘텐츠를 비롯해 스포츠 까지 콘텐츠를 확장하여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 TVN만의 즐거움이 더해진 차별화된 중계를 선보일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