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e스포츠 로열 로더스 종료, E스포츠 가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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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의 e스포츠 대회 로열로더스가 성황리에 마쳤다. 로열로더스는 로스트아크 최초의 정식e스포츠 리그로 pvp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128개 팀이 참가한 경기는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팀이 3주간 본선 리그에서 경쟁했다. 결승전 최종 우승자는 ‘잘먹고갑니다’ 팀이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열로더스가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끝났다고 전했다.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의 티켓이 매진되고 온라인 중계 시청자도 1만명을 돌파했다. 스마일 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번 대회에선 빠른 경기 진행과 논타게팅 액션 기반의 다양한 변수가 나왔으며 로스트아크의 장점이 e스포츠 리그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였다.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 e스포츠 리그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