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RPG가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의 정식 e스포츠 리그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의 본선 개막전을 12월 28일에 시작한다.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는 로스트 아크 pvp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전국에서 128개 팀이 참가한 예선전을 거쳐 남은 16개 팀이 본선전에 진출했다. 본선 일정은 2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월 19일 결승으로 끝날 예정이다.
본선전은 상암동의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는 3대3 섬멸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스마일게이트RPG의 진원길 대표는 “이번 대회는 로스트아크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로스트아크의 새로운 도전이다. 향후에도 로스트아크 e스포츠를 더욱 확대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중계는 정소림 캐스터, 오성균 해설과 이재성 해설이 하게 되었으며 OGN 트위치, 유튜브,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