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8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이 마무리됐다. 1대1 토너먼트와 전략적 팀 전투 등의 다양한 모드들이 선보였으며 1대1 토너먼트는 32인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1위는 유럽의 가브리엘 라우 선수가 차지했다. 전략적 팀 전투 대결은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꼬마부와 지역별로 우수한 실력을 갖춘 리그 파트너들이 참가하는 전설이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가브리엘 라우는 꼬마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올스타전 2관광에 올랐다. 지역 라이벌전에선 한국 대 중국 5대5 결전에서 한국팀이 중국팀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외에도 강화된 챔피언으로 대결하는 URF모드, 선수 두명이 하나의 챔피언을 플레이하는 ‘둘이서 한마음’ 모드, 암살자 챔피언만 사용하는 ‘암살자’모드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