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중에 아주 유명한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맥그리거 vs. 카빕” 경기는 UFC 229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서, 2018년 10월 6일에 열렸습니다. 이 경기는 카바이브 누르마고메도프(Khabib Nurmagomedov)와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 간의 UFC 경기로, 경기 전부터 큰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경기는 누르마고메도프와 맥그리거 간의 경기 스타일과 개성적인 행동으로 인해 매우 주목받았습니다. 경기에서 누르마고메도프는 승리를 차지하였으며, 4라운드에서 서브미션으로 맥그리거를 제압하고 타이틀을 방어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후에는 맥그리거와 누르마고메도프 사이에서 경기 후 무례한 행동과 난동이 일어나는 등의 사건이 발생하여 논란이 뒤따르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와 관련된 사건들은 UFC 역사상 큰 주목을 받았으며, 맥그리거와 누르마고메도프 간의 라이벌 관계를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 스타일 대결:
- 맥그리거(Conor McGregor): 스탠드 업 전문가로서 뛰어난 스트라이킹 능력을 지닌 선수입니다. 빠른 킥과 펀치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주력 전략입니다.
- 누르마고메도프(Khabib Nurmagomedov): 레슬링과 그라운드 게임 전문가로, 상대를 땅으로 밀어넣어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경기 스타일을 갖고 있습니다.
- 경기 진행:
- 1라운드: 맥그리거가 초기에 공격을 선도하며 카빕의 레슬링을 피하려 노력합니다. 맥그리거는 일부 스트라이킹 기술을 성공적으로 활용해 상대를 타격합니다.
- 2라운드: 카빕이 승부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더 강력한 레슬링 기술을 활용합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맥그리거를 땅으로 끌어내려 그라운드에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며 유리한 포지션을 유지합니다.
- 3라운드: 카빕은 계속해서 땅에서 우위를 점하며 지배적인 포지션을 유지하려 합니다. 그의 그라운드 컨트롤은 맥그리거의 스트라이킹을 크게 제한합니다.
- 4라운드: 경기가 4라운드로 들어가면 카빕이 무릎로키 서브미션으로 맥그리거를 제압하고 경기를 끝냅니다.
- 결과와 논란:
- 경기 결과, 누르마고메도프가 4라운드에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후에는 누르마고메도프가 옥타곤 바깥에서 관중과 싸우려는 행동을 했고, 맥그리거 진영과의 난동이 일어나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뛰어난 스타일 대결과 함께 강렬한 라이벌 관계로 매우 기억에 남는 UFC 대회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