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토토, 실제로 많이 해본사람의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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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제 제가 남들보다는 조금 오랫동안 도박을 했었고 정말 여러가지 도박을 했었는데 제가 총판이고 제 회원들한테는 사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적당히 하셔라 재미로만 하셔라 왜냐면 이거를 끊지못하고 어떤 스트레스를 푸는 용도로 쓰시거나 하는 분들이 있어서 물론 지금은 제 회원들이 많이들 따고 있어서 마이너스를 달려가고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실제로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맞는건가 싶은데 어쨌든 뭐 제가 오늘 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제가 정말 솔직하게 지금까지 도박을 하면서 느꼈던건 도박으로는 절대 돈을 딸 수 없군아…

내가 이겼으면 그 돈을 잠깐 통장에 가지고 있는거지 결국 다시 반납을 하게 되는구나 일단 도박으로 돈을 따고 접는건 거의 불가능 하더라구요. 물론 정말 극소수에 사람들은 그게 가능하겠지만 대부분은 그게 안되거든요. 저도 못했구요. 이 말은 결국 잃을때까지 계속 한다는 뜻이겠죠?

뭐 카지노는 구조적으로 이길 수 없게끔 설계를 했다고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건 아닌거같고 그냥 인간의 욕구가 욕심이 카지노를 이길 수 없게끔 뇌가 그렇게 설계가 돼 있는거지 않을까 예… 도박을 끊는 방법은 딱 한가지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제 경험상 끊으려면 모든걸 잃어봐야 되요. 이제 더이상 내가 여기에 투자할 돈이 단 한푼도 단 1원도 없어봐야 그리고 그 고통을 몸소 제대로 느껴봐야 끊어요.

저는 이걸 몇번이나 느꼈거든요. 분명 저 말고도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느껴보셨을거고 그렇게 다 말아먹어보고 다 해보고나서 지금은 카지노를 가게되고 그냥 조금 들고가서 잃어도 후회없는 돈으로 놀고 적당히 즐기다가 오는거에요. 결국 누군가한테는 토토사이트가 도박장이 되는거고 누군가한테는 놀이터가 되는거거든요. 저는 다행이도 놀이터로 놀고 있는거구요. 돈을 다 털렸을 때 그 고통은요. 견디기가 정말 힘들어요.

 

엄청난 후회가 몰려오거든요. 제 사이트 마이너스가 나는것도.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고 그 사람들도 과거에는 전부 다 털려봤고 이제 조금씩 조절을 할줄 알게 된거고 그리고 아직까지도 조절이 안되는 사람들은 지금도 계속 어디선가 다 털리고 있어요. 그니까 이거를 꼭 하셔야겠다면 제발 재미로 적당히만 놀이터로만 즐기셨으면 좋겠고 제가 잘해서 절대 털일일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그 거만함이 결국 큰 고통으로 돌아올거라서 지금이라도 최대한 좀 멀리 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잃은분들이 이걸 보고 계신다면 인생에 한번쯤은 쓴맛을 꼭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 저도 당시에는 힘들었는데 결국 또 그걸 기반으로 일어나게 되니까 조금 더 강한 사람이 되기위해 금전을 지불했다? 배웠다고 생각하시고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