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 토트넘은 4승 1패를 추가하며 7승 5무5패 승점 26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2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은 첼시와 홈 경기를 치른다. 5위는 유로파리그에 진출이 가능하며 4위부터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토트넘이 첼시를 이기면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4위로 올락라 수 있다. 해리 케인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첼시전은 큰 경기다 패배는 용납이 안된다. 이번에 승리하고 이후 경기에서도 연승을 거두어야 4위권에 안착이 가능하다’. 한편 팬들은 토트넘-첼시 경기에서 58.01%가 토트넘의 우세를 예상했다.